사진으로 보는 꼬맹이들의 일상 ........ 후후... 사진으로만 보면 재밌을 거 같죠? 후후후.... 재미는 아주 순간이에요. 그 찰나의 순간 뒤에 꼭 '으아~~!! 그만!!!' 하는 길고긴 고난의 시간이 찾아오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아기와 살아남기 2015.04.22
(공지) 그냥 돌아올려구요 한 2주 동안 블로그 집을 옮기려고 투닥투닥 거렸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일이 많네요 -_- 다음 블로그보다 제한되는 것도 있고.. 삽질을 2주간 하다가 울컥하기도 하고.. 매일 매일 '내가 왜 옮겼지'를 되풀이 하다가 그냥 다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충동적 결정의 결말이 다 이렇죠 ㅜ_ㅜ.. 아기와 살아남기 2014.09.30
(공지) 블로그 이사 갑니다 Tistory로 집을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둘이랑 있다보니 앉아서 컴터나 랍탑을 쓸 때보다 폰을 쓸 때가 훨씬 많은데, 그럴 때 편하게 블로그를 관리할려고 다음블로그 기능만 있는 앱을 찾자니 없고, 그렇다고 다음 앱을 까니 버벅거릴때가 많고, 그러다 티스토리앱을 봤죠... 아기와 살아남기 2014.09.21
출산을 앞두고... 분만 예정일이 일주일도 채 안남았다. 출산을 앞두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들 중 하나로 'Nesting Instinct'이라는게 있는데.. 풀어 말하자면, 새 아기를 맞이하기 전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새로운 둥지'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정도라고 할까.. 첫번째 꼬맹이를 임신했을 때는, 그런 .. 아기와 살아남기 2014.06.22
이만하면 괜찮을지도 2주전인가? T가 친하게 지내는 8명의 엄마들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를 단체로 보내서 'Baby-free afternoon tea time'을 갖자는 제안을 했다. 안그래도 전에 H랑 같이 아기들이 잠든 사이게 펍에 가서 나쵸 등을 나눠 먹으며 이렇게 아기들 신경 안쓰고 우리끼리 대화할 수 있다는 게 어디냐, 하며 괜.. 아기와 살아남기 2014.06.09
흔한 일상 셋 * 가능하다면 일/이주일에 한번은 그래도 글을 쓰고자 하는데.. 요즘은 글쓸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다;; 사실 이건 이 블로그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는데.. '영국에서 아기와 살아가는 엄마 이야기'라곤 하지만, 아기에 관한 사진이나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아기와 살아남기 2014.03.20
돌아오다 * 돌아오다: 12월 한달을 도망가 있다가 이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 중 또 2주 가량은 우리집보다 더 떨어진 시골에 있는 인터넷도 폰도 안터지는 별장에서 보내다 보니 이제야 컴터앞에 앉아 인터넷 할 시간이 생겼다. 크리스마스라 해도 조용히 가족들과 어울려 먹기만 하고 보내서 그.. 아기와 살아남기 2014.01.11
흔한 일상 하나. 허리를 다쳤다. 특별한 일도 아니고, 아침밥을 먹이려고 꼬맹이를 들어올려 아기의자에 앉히려는데 순간 삐끗하더니 끝이다;;;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을 수도 없고, 잘때는 몸을 뒤척일 수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간다. 아.. 엄마란 아플 .. 아기와 살아남기 2013.11.01